이더리움, ‘뮤어 빙하’ 하드포크 완료 .. 난이도 폭탄 약 2년 지연

뉴스|2020. 1. 3. 14:59




이더리움이 계획했던 ‘뮤어 빙하(Muir Glacier)’ 업데이트가 완료됐다.


업데이트가 예정됐던 실행 블록 9,200,000에 도달, EIP-2384이 시행됐다.


‘뮤어 빙하(Muir Glacier)’는 EIP-2384의 ‘난이도 폭탄’을 지연시키는 업데이트가 실시. 400만 블록:약 2년간의 기간이 지연됐다. 이번 지연을 거쳐 다음번의 대형 업데이트 ‘베를린’에서도 난이도 폭탄의 영향 회피가 가능해진다.




난이도 폭탄이란?


‘난이도 폭탄(Difficulty Bomb)’은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Proof of Work(PoW, 작업증명)에서 Proof of Stake(PoS, 지분증명)로 변경하는 하드포크 시에, 채굴자가 낡은 PoW의 체인에 남아 버리는 것을 막고, PoW에서 PoS로의 원활한 이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입된 방안이다.


퍼블릭 체인이라는 점에서 PoW 체인에 채굴자가 남을 염려가 있지만, 난이도를 올려 보상를 얻는 것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새로운 체인으로의 이행을 부드럽게 실시한다.


그동안 이 난이도 폭탄의 시스템이 영향을 주어 채굴이 어려워지면서 체인이 늘어나지 않게 된 상태의 ‘아이스 에이지(ETH Ice Age)’가 여러 차례 확인됐으며, 일일 보상 등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이더리움 평균 블록 생성 속도는 아래와 같이 추이. 종종 난이도 폭탄의 영향으로 블록 생성의 지연이 발생하고 있었다.




앞으로의 예정으로는 당초 ‘이스탄불 2’라 불리는 수수료의 구조를 변경하는 ‘베를린:EIP-2070’, 합의 알고리즘을 PoW 방식에서 PoS 방식으로 이행하는 ‘이더리움 2.0’ 등이 예정되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