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증권당국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미국 내 거래소와 여기서 시장조성자 역할을 하는 두 트레이딩 회사 간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바이낸스 미국 법인인 '바이낸스.US'가 트레이딩 회사인 '시그마체인', '메리트피크'와 관계를 고객들에게 어떻게 공시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마체인과 메리트피크는 바이낸스.US에서 시장조성자로서 가상화폐를 매매하고 있다.
시장조성자는 원활한 거래를 위해 매수·매도 주문을 내 일반 투자자의 거래 상대방이 돼 주는 기관을 말한다.
바이낸스.US는 ...... 더 보기 > 클릭
반응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WSJ "테더, 선불 아닌 대출로 토큰 발행...달러 상환 불가 리스크↑" (0) | 2022.12.02 |
---|---|
영장 청구된 신현성 등 테라 관계자 8명 평균수익 '400억'...검찰, 자금 추적 (0) | 2022.12.01 |
'쥬라기월드:도미니언' 예고편 공개 24시간만 7000만뷰 폭주 (0) | 2022.02.16 |
빗썸, 유니콘 등극…“블록체인 백화점 만들 것” (0) | 2022.02.15 |
코인거래소 고팍스,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계약 (0) | 202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