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Korbit - 수수료를 돌려주는 메이커 인센티브 제도 시행

 

국내 4대 거래소중에 하나이면서, 최초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빗이 점점 역동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코빗의 거래수수료는 지정가, 시장가 모두 0.15%로 국내 거래소중에서 두번째로 낮은 수수료율이었는데 이번에 수수료 정책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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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가 거래는 0.05%를 캐시백 해주고, 시장가 거래에 대해서만 0.20% 수수료를 적용합니다. 코인원의 거래수수료가 지정가와 시장가 모두 0.20%인 것을 감안하면 코인원과 같은 수수료율을 적용하면서 지정가 거래는 0.05%를 캐시백 해주는 것이니 엄청난 이벤트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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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일시 : 22년 4월 20일부터

 

만약 1천만원의 지정가 거래가 체결되었다면 0.05%인 5,000원을 돌려주는 것이니 거래금액이 크거나 단타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수수료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정가 거래 인센티브 제도는 해외의 비트맥스 거래소가 유명합니다. 참고로 비트맥스 거래소의 지정가 거래는 0.025%를 캐시백 해주고 시장가 거래의 수수료는 0.07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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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은 국내 4대 거래소로 거래량도 코인원과 비슷하고, 수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조만간 이용자의 대 이동이 시작되지 않을까 합니다. 코인 거래를 몇년간 하셨던 분들은 수수료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너무나 잘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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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는 코인원 거래수수료를 알아볼 일이 있어서 확인해본 결과 2017년경에 코인원에 8개월간 지불한 거래수수료가 대략 6천만원 정도였습니다. 흐미 아까운 내 돈 ㅠ.ㅠ 수수료로만 6천만원 정도를 지불했었으니 얼마나 많은 단타를 했었는지 짐작이 가실꺼라 봅니다. ^^ 만약 지금의 코빗처럼 메이커 인센티브가 있었다면 이중에 절반 이상은 세이브할 수 있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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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이거 대박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드네요. ㅎㅎ 메이커 인센티브 제도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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