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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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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조건 충족시 가상계좌 반드시 발급 하게 해야”.. 한서희 변호사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가상계좌가 거래소 운영의 요구조건이 되는 것은 불합리합니다. 특금법 개정안이 가상계좌를 요구 조건으로 내건 이상, 발급 기준을 명시하고 해당 요건을 충족하면 은행에서 반드시 가상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시행령이 제대로 규정되지 않는다면 이 또한 불합리한 입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는 이번 특금법 개정안에 가상계좌 발급이 제대로 규정되지 않을 경우 불합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는 ‘넥스트파이낸스-디지털자산의시대’의 저자로 참여한 한서희 변호사를 만나 중국의 블록체인 궐기부터 한국의 규제 현황과 미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법무법인 바른의 4차산업혁명대응팀 한서희 파트너 변호사입니다...
비체인, 직원 실수로 79억원 도난 당해 [블록미디어 강주현 인턴기자] 블록체인 기반 물류 서비스업체 비체인(VeChain) 재단이 개인 키 유출로 인해 약 670만 달러(79억 원)의 VET을 도난당했다고 지난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밝혔다. 비체인은 “13일 오후 9시 27분 경 직원의 실수로 인해 재단의 개인 키가 유출 되어 약 12억 2200만 개에 달하는 VET를 도둑 맞았다”며 “그러나 비체인 메인넷과08:53:35 보안은 문제 없다”고 밝혔다. 비체인은 또 “약 11억 개의 VET가 전송된 해커의 지갑 주소(0xD802A148f38aBa4759879c33E8d04deb00cFB92b)를 추적 중이며 (이 토큰이 들어간 지갑을) 블랙 리스트에 올렸다”고 전했다. 비체인 재단은 재무팀 직원이 개인 키 관리를 잘못한 것을 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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