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프라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 유료 회원제 월 4,900원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네이버의 첫 유료회원제 가격이 ‘월 4900원’으로 결정됐다. 주요 경쟁 서비스 대비 ‘반값’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이다. 구독경제 포문을 연 네이버가 쇼핑과 콘텐츠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공격적인 가격 승부수를 던졌다. 오는 6월 1일 선보이는 구독형 유료회원제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격이 월 4900원으로 확정됐다. 첫 달은 무료다. 네이버는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사내 베타테스트와 내부 의견수렴을 통해 가격을 최종 결정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네이버가 선보이는 첫 유료회원제 서비스다. 가입회원은 월 4900원으로 1만2000원 상당의 디지털 콘텐츠 이용과 최대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가지 디지털 콘텐츠 ▷‘네이버웹툰·시리즈’ 쿠키 20개 ▷‘바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