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위원회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증권당국,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미국법인 조사" 미국 증권당국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미국 내 거래소와 여기서 시장조성자 역할을 하는 두 트레이딩 회사 간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바이낸스 미국 법인인 '바이낸스.US'가 트레이딩 회사인 '시그마체인', '메리트피크'와 관계를 고객들에게 어떻게 공시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마체인과 메리트피크는 바이낸스.US에서 시장조성자로서 가상화폐를 매매하고 있다. 시장조성자는 원활한 거래를 위해 매수·매도 주문을 내 일반 투자자의 거래 상대방이 돼 주는 기관을 말한다. 바이낸스.US는 ...... 더 보기 > 클릭 12월 24일 오늘의 코인 뉴스 [中 증권 거래소 '블록체인 50 지수' 공식 출시] 중국 유력 금융 미디어 금융계에 따르면, 중국 선전 증권 거래소가 오는 12월 24일 블록체인 50 지수(区块链50)를 전격 출시한다. 중국 금융 당국은 본토(홍콩 제외)에서 상하이 증권 거래소와 선전 증권 거래소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블록체인 50 지수에는 선전 증권 거래소 상장사 중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들이 포함된다. 최근 6개월 기준으로 1일 평균 시가 총액 순으로 상위 50개 기업이 포함된다. 해당 지수의 거래소 코드는 [IMF 총재 "각국 정부, 리브라 잠재력에 통화 주권 우려"]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각국 정부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 미 내년에 명확한 암호화폐 규정 마련할까 … 2020년 암호화폐법안 내용 공개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의회에서 새해 입법 추진이 예상되는 ‘2020년 암호화폐법(Crypto-Currency Act of 2020)’의 법안 초안 내용이 공개됐다. 법안이 정식 상정돼 법률로 제정되면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에 적용될 보다 명확한 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포브스에 따르면 법안은 디지털 자산을 암호화폐, 암호화된 상품, 그리고 암호화된 증권 등 3개 분야로 분류한다. 암호화폐 자산 규제 임무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증권거래위원회(SEC), 그리고 금융범죄단속국(FinCEN) 3개 기관으로 분산된다. SEC는 암호화폐 증권, CFTC는 암호화된 상품에 대한 감독을 맡는다. FinCEN은 암호화폐 트랜잭션을 추적하는 틀을 만들게 된다. 법안의 .. 12월 20일 블록체인 뉴스 ["정부 암호화폐 규제, 국민 재산권 침해했나"... 1월 헌재 공개변론] 서울경제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암호화폐 열풍을 잠재우겠다며 내놓은 고강도 규제를 놓고 위헌 여부를 따지는 공개변론이 1월 16일 열린다. 위헌으로 결론 날 경우 암호화폐 관련 법률 제정 작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정부는 앞서 2017년 12월 긴급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를 위한 특별법 제정 검토, 거래 실명제 실시 등 내용이 담긴 특별대책을 발표, 이듬해 1월부터 전격 시행했다. 정희찬 안국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정부 대책 이틀 뒤인 12월 30일 투자자 347명을 대표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정부의 강압적 규제가 국민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했다는 게 요지였다. 헌법소원심판이 청구된 지 2년 1개.. 12월 19일 코인니스 오전 뉴스 브리핑 [美 SEC 적격 투자자 기준 확대..."암호화폐 펀드 접근성 확대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성명을 통해 "적격 투자자의 기준을 확대하고 있다. 민간 자본 시장 참여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전문 지식, 경험 소유자를 적격 투자자에 포함시킬 예정"이라며 "개인이 민간 자본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을 추가로 마련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펀드 등 암호화폐 관련 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게 해당 미디어의 분석이다. 현재 적격 투자자 기준에 따르면, 순자산 100만달러 이상, 연소득 20만 달러 이상의 보유자만이 사모증권, 헤지펀드, 사모펀드에 접근할 수 있다. [비트와이즈 CEO "美 SEC,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