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체인, 직원 실수로 79억원 도난 당해 [블록미디어 강주현 인턴기자] 블록체인 기반 물류 서비스업체 비체인(VeChain) 재단이 개인 키 유출로 인해 약 670만 달러(79억 원)의 VET을 도난당했다고 지난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밝혔다. 비체인은 “13일 오후 9시 27분 경 직원의 실수로 인해 재단의 개인 키가 유출 되어 약 12억 2200만 개에 달하는 VET를 도둑 맞았다”며 “그러나 비체인 메인넷과08:53:35 보안은 문제 없다”고 밝혔다. 비체인은 또 “약 11억 개의 VET가 전송된 해커의 지갑 주소(0xD802A148f38aBa4759879c33E8d04deb00cFB92b)를 추적 중이며 (이 토큰이 들어간 지갑을) 블랙 리스트에 올렸다”고 전했다. 비체인 재단은 재무팀 직원이 개인 키 관리를 잘못한 것을 보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