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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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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캐나다 시장 철수 결정...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영향" 바이낸스 "캐나다 시장 철수 결정...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영향" 바이낸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거래소는 "캐나다는 작은 시장이지만, 창업자의 모국으로서 바이낸스에게는 의미가 있는 장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새로운 규제로 인해 더이상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없게됐다. 캐나다 이용자 보호를 위해 철수 결정을 최대한 미뤘으나 다른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며 "캐나다의 새로운 지침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포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을 목표로 캐나다 규제 기관과 계속해 협력하길 원한다. 캐나다 이용자가 암호화폐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 다시금 시장에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캐나다 증권관리협회(CSA)는 현지 운영 암..
WSJ "테더, 선불 아닌 대출로 토큰 발행...달러 상환 불가 리스크↑"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테더사의 USDT가 선불 판매가 아닌 대출을 통해 점점 더 많이 발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WSJ에 따르면 테더사 웹사이트에 게시된 재무 보고서를 보면 여러 분기에 걸쳐 대출이 증가했음이 확인됐다. ​ 가장 최근 보고서에서는 대출액이 회사 총 자산의 9%인 61억 달러로, 2021년말 총 자산의 5%인 41억 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다. 테더는 차용인이나 담보, 이자율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 테더는 적격 고객에게 대출을 제공하며, 채무 불이행시 달러화할 수 있는 고유동성 과잉 담보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달러 등 통화로만 USDT를 발행할 수 있다는 테더 웹사이트 상의 설명과 상충된다는 지적이다. ​ 앞서 테더는 셀시우스사의 대출 포지션을 130% 과잉..
5월 29일 아침 코인 뉴스 브리핑 [외신 "미국 거래소 제미니, 삼성전자와 파트너십 체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공식 성명을 통해 삼성전자와 블록체인 지갑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제미니 측은 "이번 기술 제휴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고객은 제미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삼성 블록체인 월렛을 함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미니는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의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커스터디 업체"라고 설명했다. 해당 성명에서 제미니는 "삼성의 블록체인 월렛과 제미니 플랫폼이 연결된다면 사용자는 월렛을 통해 암호화폐를 사고팔 수 있고 잔액 조회가 가능하며, 커스터디 서비스 및 콜드월렛 전송 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
오늘의 크립토 뉴스 2019.06.15 [캐나다 왕립은행 "페이스북 암호화폐, 크립토 역사상 가장 중요"] 14일 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에 따르면, 캐나다 왕립은행(RBC)이 최근 "페이스북 암호화폐는 크립토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니셔티브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이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수입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해당 은행은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플랫폼을 통해 결제(Payments), 커머스(Commerce), 애플리케이션 및 게임(Applications & Gaming)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식시장에서 페이스북 한주당 가격은 25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은행은 내다봤다. 지난 13일 종가 기준 페이스북 주가는 177.47 달러를 기록했다. [英 FCA, 블랙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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