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법원, SEC 요청 바이낸스US 자산 동결 승인 美 법원, SEC 요청 바이낸스US 자산 동결 승인 미국 법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요청을 받아들여 바이낸스 US와 자회사인 BAM 매니지먼트와 BAM 트레이딩의 자산을 동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법원은 바이낸스 US에 "10일 이내에 계좌에 보유한 모든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를 고객에게 반환하라"고도 명령했다. 앞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는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도 바이낸스US만 영향에 노출되고, 바이낸스닷컴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외신 "美 법원 SEC 자산 동결 보도, 공식 확인은 안 돼" 코인텔레그래프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국 법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바이낸스 US 자산 동결 요청을 승인했다는 이전 보도는 지역 신문이 출처.. 뉴욕 법무장관, 암호화폐 단속·집행 권한 강화 요구 뉴욕 법무장관, 암호화폐 단속·집행 권한 강화 요구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주 법무장관은 암호화폐 산업 규제 권한을 늘리는 새 법안 CRPTO(Crypto Regulation, Protection, Transparency and Oversight Act)를 뉴욕주 상하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법안은 법무장관에 뉴욕주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더 광범위한 집행 권한을 부여하고, 디지털 자산 라이선스 제도를 감독하는 뉴욕주 금융서비스국의 권한을 명문화하는 게 골자다. 뉴욕 법무장관은 암호화폐 기업의 법 위반 사항을 단속하고 소환장을 발부하며 개인당 $1만, 기업당 $10만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 한은 총재 "연내 금리인하 시기상조...미연준 긴축 사이클 곧 끝날듯" 한은 총재 "연내 금리인하 시기상조...미연준 긴축 사이클 곧 끝날듯" 뉴시스에 따르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미 CNBC 인터뷰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인 1.6%보다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의 리오프닝이 늦어지는 영향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선 "지금 이 시기에 피봇(통화정책 전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미연준 긴축 사이클 역시 곧 끝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혔다. 문페이, 리테일용 암호화폐 관리 앱 출시 암호화폐 결제 업체 문페이(MoonPay)가 리테일용 암호화폐 관리 앱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안드로이드 및 iOS 모두 지원한다. 이 앱을 통해 이용자는 여러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BTC, 3만 달러선 지지→저항 전환...$2만 테스트 가능성" 애널리스트 "BTC, 3만 달러선 지지→저항 전환...$2만 테스트 가능성"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48.2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돈알트'(DonAlt)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는 지난주 다소 애매한 구간인 30,000 달러 저항선을 리테스트했지만 이를 유효 돌파하는 데 실패했다. 지지선에서 저항선으로 바뀐 30,000 달러 회복에 실패하며 보다 깊은 단기 조정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30,000 달러선 탈환에 실패한 이상 20,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큰 틀에서 보면 BTC 가격이 20,000 달러까지 하락해도 큰 틀에서 보면 강세 유지가 가능하다. 다만 레버리지 트레.. 영장 청구된 신현성 등 테라 관계자 8명 평균수익 '400억'...검찰, 자금 추적 신현성은 1400억원! 관계자들! 적당히 드시지 참 많이도 해 처먹었네요. 암호 화폐 '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테라폼랩스 공동설립자 신현성 씨를 포함해 구속 영장이 청구된 테라 관계자 8명이 평균 400억 원대의 '루나' 매도 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신 씨가 영입한 테라폼랩스 개발자와 초기 투자자 등 7명이 '루나' 거래로 거둔 수익이 최대 800억 원에서 최소 1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자금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루나'를 팔아 1,400억 원대 이익을 얻은 것으로 보는 신현성 씨와, 이번에 함께 구속 영장이 청구된 7명이 거둔 부당이익을 합치면 1인당 평균 400억 원 정도입니다. 검찰은 이들이 사전 발행된 .. 바이낸스 “싱가포르 달러 거래 불가…앱도 삭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Binance)가 싱가포르에서 거래 서비스를 중지한다. 이로써 오는 9월 9일부터 싱가포르인은 더 이상 싱가포르 달러(SGD)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없다. 이뿐만 아니라...... ▶ 자세히 보기 코인 거래소, '운명의 날' 2주 앞…4대 거래소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자 신고 시한이 20여일 남겨뒀지만 추석연휴를 감안하면 사실상 2주 내에 판가름날 전망이다. 실명확인 계좌를 확보한 이른바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는 무난히 통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나머지 중소형거 래소들은 원화 거래 없이...... ▶ 자세히 보기 삼일PwC가 말하는 암호화폐 법제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암호화폐가 제도권으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가상자산사업자 규제를 골자로 하는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도 암호화폐 과세 방안을 수립하기로 결정했다. 기재부는 암호화폐 거래 및 채굴, 암호화폐공개(ICO) 등에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암호화폐 법제화가 시장에 미칠 영향과 관련 현안, 그리고 향후 전망을 삼일PwC에 물었다. 삼일PwC는 회계감사, 컨설팅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회계법인이다. 삼정KPMG, EY한영, 딜로이트안진과 함께 국내 4대 회계법인으로 꼽힌다. 삼일PwC는 다국적 회계 감사 기업 PwC의 멤버십 회사(membership firm)로, 삼일회계법인(이하 삼일)과 .. 애널리스트 “BTC, 896일 걸친 조정기간 끝나간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9일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크레더블크립토(Credible Crypt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만 달러 역대 최고점 기록 후 896일간 조정 국면을 맞이한 BTC의 길었던 조정기간이 곧 끝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896일간 BTC는 폭발적 상승을 위한 모멘텀을 축적해왔다. 곧 10만 달러를 향한 상승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뉴스를 보고 잠깐 주봉으로 비트코인의 2017년부터 그래프를 살펴보니 현 시점이 지난 2017년 후반기 대폭발이 일어났던 지점과 많이 비슷합니다. 2019년 2차 상승이 진행되었던 부분의 챠트와도 비슷해보이네요. "적금보다 비트" 적금보다 비트에 넣는 것이 백배 수익이 좋은 시대가 또 오픈될 것.. 5월 29일 아침 코인 뉴스 브리핑 [외신 "미국 거래소 제미니, 삼성전자와 파트너십 체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공식 성명을 통해 삼성전자와 블록체인 지갑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제미니 측은 "이번 기술 제휴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고객은 제미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삼성 블록체인 월렛을 함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미니는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의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커스터디 업체"라고 설명했다. 해당 성명에서 제미니는 "삼성의 블록체인 월렛과 제미니 플랫폼이 연결된다면 사용자는 월렛을 통해 암호화폐를 사고팔 수 있고 잔액 조회가 가능하며, 커스터디 서비스 및 콜드월렛 전송 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