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리퀴드(HyperLiquid) - 선물거래 입문자를 위한 기초 용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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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quid 거래소가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마스크 지갑만 있으면 KYC 없이도 거래가 가능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종목까지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국내 이용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선물거래 화면을 보면:

  • 교차
  • 격리
  • 펀딩비
  • 청산가격
  • 마크가격
  • TP/SL

등 생소한 용어들이 너무 많아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Hyperliquid 선물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개념들을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교차(Cross)와 격리(Isolated)

선물거래에서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하는 개념입니다.

교차(Cross)

교차는 지갑 전체 자산을 증거금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 지갑에 100 USDC가 있는데
  • BTC 선물거래에 10USDC로 10배 레버리지

진입을 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교차 모드에서는:

  • 포지션 손실이 발생하면
  • 지갑 전체 자산(100USDC)이 포지션 유지에 사용됩니다.

즉:

  • 강제청산이 늦어지는 장점이 있지만
  • 반대로 전체 자산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즉 강제청산시에는 100USDC가 손실을 보게 됩니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손실이 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격리(Isolated)

격리는 내가 설정한 금액만 증거금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예:

  • 100 USDC 보유
  • 10 USDC만 사용하여 거래를 했다면,

손실이 발생해도:

  • 최대 손실은 10 USDC로 제한됩니다.

즉:

  • 리스크 관리가 쉬움
  • 초보자에게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보자분들은 격리 모드를 먼저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펀딩비(Funding Fee)

Hyperliquid를 포함한 무기한 선물거래에서는 펀딩비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쉽게 말하면:

  • 롱(Long)과 숏(Short) 균형을 맞추기 위한 비용입니다.

펀딩비가 플러스인 경우

  • 롱 포지션이 너무 많음
  • 롱 보유자가 숏 보유자에게 비용 지급

펀딩비가 마이너스인 경우

  • 숏 포지션이 너무 많음
  • 숏 보유자가 롱 보유자에게 비용 지급

즉:

  • 포지션을 오래 보유하면
  • 펀딩비 영향을 계속 받게 됩니다.

특히 고배율 레버리지에서는 펀딩비 누적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이퍼 리퀴드 거래소의 펀딩비는 일반적으로 1시간 간격으로 발생합니다.

장점

  • 시장 괴리 빠르게 조정
  • Perp 가격이 현물과 가까워짐
  • 더 빠른 시장 균형

단점

  • 펀딩비 변동이 더 자주 체감됨

고배율, 큰 포지션, 장기 보유시 펀딩비 누적이 생각보다 빠를 수 있습니다.


3. 강제청산(Liquidation)

선물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 요소입니다.

강제청산은:

  • 손실이 너무 커져
  • 증거금을 유지할 수 없을 때

거래소가 포지션을 자동 종료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즉 더 이상 손실을 감당할 담보가 부족해지면 포지션을 강제로 시장가로 종료시켜버립니다.

예를 들어:

  • 100배 레버리지 사용시,

가격이 약 1%만 반대로 움직여도 청산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알트코인은

  • 변동성이 더 크기 때문에
  • 0.7% 수준 움직임만으로도 청산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높은 레버리지는 매우 위험합니다.


4. 진입가격(Entry Price)

내가 포지션에 들어간 평균 가격입니다.

예:

  • BTC를 67,000달러에서 Long 진입했다면:
  • 진입가격 = 67,000이 됩니다.

5. 마크가격(Mark Price)

거래소가 계산하는 기준 가격입니다.

실제 청산 여부는:

  • 마지막 거래 가격이 아니라
  • 마크가격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이유는:

  • 순간적인 가격 조작
  • 비정상적인 급등락

으로 인한 억울한 청산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거래소만의 가격으로 강제청산이 이루어진다면 가격이 왜곡될 수 있어서 여러 거래소들의 평균가격을 참고해서 만든 "공정 가격(Fair Price)"인 Mark Price를 적용합니다.


6. 청산가격(Liquidation Price)

내 포지션이 강제청산되는 가격입니다.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 청산가격이 현재 가격과 가까워집니다.
  • 고배율일수록 매우 위험합니다.

7. PNL (손익)

현재 포지션의 수익 또는 손실입니다.

예:

  • +120 USDC
  • → 현재 120달러 수익
  • -35 USDC
  • → 현재 35달러 손실

모든 선물거래소 포지션 탭에 보여지는 PNL은 이미 레버리지가 반영된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의 표시입니다.

초보자 분들이 PNL에 표시된 수익에 또 다시 자신의 레버리지를 곱해서 수익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PNL은 이미 레버리지가 적용된 손익입니다.


8. 포지션 가치(Position Value)

현재 포지션 전체 규모입니다.

예:

  • 100 USDC로
  • 10배 레버리지 사용

시,

포지션 가치는:

  • 1,000 USDC

가 됩니다.

즉 레버리지는 실제 거래 규모를 키우는 개념입니다.


9. 마진(Margin)

선물거래에 사용되는 증거금입니다.

쉽게 말하면:

  • 포지션 유지에 필요한 자금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00USDC 가지고 10배 레버리지를 해서 총 1,000USDC의 투자를 했다면,

여기에서 증거금(Margin, 마진)은 100USDC입니다.


10. TP / SL

TP (Take Profit)

자동 익절 기능

예:

  • 수익 10% 도달 시 자동 매도

SL (Stop Loss)

자동 손절 기능

예:

  • 손실 5% 발생 시 자동 종료

선물거래에서는 TP/SL 설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11. Reduce Only

현재 포지션을 줄이는 주문만 허용하는 기능입니다.

즉:

  • 실수로 반대 포지션 진입 방지
  • 포지션 증가 방지

기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새로 포지션 생성은 안되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포지션을 오직 정리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가끔 정상적으로 주문을 했는데 포지션이 생성되지 않는다면, 이 기능에 체크되어 있으니 해제를 하고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12. 지정가(Limit)와 시장가(Market)

지정가(Limit)

내가 원하는 가격에 주문을 걸어두는 방식입니다.

장점:

  • 수수료 저렴
  • 원하는 가격 진입 가능

단점:

  • 체결 안 될 수 있음

시장가(Market)

현재 시장 가격으로 즉시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장점:

  • 바로 체결됨

단점:

  • 수수료 높음
  • 급등락 시 불리할 수 있음

13. TWAP

TWAP(Time Weighted Average Price)는:

  • 주문을 여러 번 나누어
  • 시간에 따라 천천히 체결하는 기능입니다.

큰 금액 거래 시:

  • 가격 충격 최소화
  • 슬리피지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마무리

Hyperliquid는:

  • 빠른 속도
  • 낮은 수수료
  • 높은 유동성
  • 메타마스크 기반 거래

등 여러 장점이 있는 거래소입니다.

하지만 선물거래는:

  • 레버리지
  • 청산
  • 펀딩비

등 위험 요소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충분히 구조를 이해한 뒤 소액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 낮은 레버리지
  • 격리 모드
  • TP/SL 설정

을 통해 리스크 관리를 우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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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투자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코인 선물거래는 고위험 투자상품으로 원금 손실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그로 인해 발생 가능한 모든 손실의 책임도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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