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 Q&A - 느낌표 표시 (강제청산 게이지)

선물거래소 ▼|2024. 6. 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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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선물거래를 하다 보면 수익중인데도 아래 이미지처럼 빨간색 불이 4개나 들어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뭐지? 위험한 거 아냐?" 이런 생각을 하실텐데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저 느낌표 표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느낌표는 청산 게이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 손실이 보고 있어야 청산되는 거 아닌가요?" 하실텐데요.

선물거래는 투자된 증거금에 해당하는 손실이 발생할 경우 강제청산을 당하기도 하지만, 위의 이미지처럼 빨간 느낌표가 4개에 도달하면 청산을 당하기도 합니다. 즉 익절인 경우도 강제청산을 당하기도 합니다.

빨간색 느낌표는 롱이나 숏 포지션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포지션 정리시 해당 상승분이나 하락분 만큼의 수익을 지급해줄 수 없어서 미리 강제청산될 수 있다는 표시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롱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데 1억원의 수익이 발생해서 매도를 해서 포지션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매수호가에 있는 물량을 다 합해도 5천만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5천만원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숏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데 1억원의 수익이 발생해서 매수를 해서 포지션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매도호가에 있는 물량을 다 합해도 5천만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5천만원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선물거래는 거래소와의 거래가 아니라 개인간의 거래로 누군가 이익을 보면 그만큼 손실을 보는 사람이 있어야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한쪽의 수익이 엄청 많아져서 그 물량을 다 받아줄 상대 포지션이 없다?? 그러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억울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억울해지면 거래소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 것이고, 불신이 생기다 보면 거래소를 이용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거래소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재를 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익절시 강제청산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의 위험도를 알려주는 것이 바로 느낌표입니다.

​빨간색 느낌표는 롱이나 숏 포지션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포지션 정리시 해당 상승분이나 하락분 만큼의 수익을 지급해줄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강제청산될 수 있다는 경표의 표시입니다.

하지만 빨간색 느낌표가 뜬다고 해도 무조건 강제청산을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메이저 거래소에서 익절중 강제청산은 1년에 몇번 구경하기도 힘들 정도로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빨간색 4개가 뜬다면 언제라도 익절중인데 강제청산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선물거래 느낌표 표시인 강제청산 게이지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선물거래와 함께 대박의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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